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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업 지분 얘기 언제 꺼내야 될지 모르겠어요

익
익명5942
약 23시간 전6301412

고등학교 친구랑 2천씩 넣고 시작한 지 4년째다. 처음 1년은 둘 다 매장에 나왔는데 걔가 결혼하면서 회사 들어갔고 지금은 토요일 점심에만 잠깐 온다. 나는 주 6일 아침 8시에 육수 올리고 밤 9시에 셔터 내림 주방은 우리 엄마가 봐주시고. 엄마 인건비는 사실상 반값 근데 순익은 아직도 반반이다. 지난달도 각자 이백 좀 넘게 가져감 7:3으로 하자고 몇 번 입을 뗐다가 그냥 닫았다. 걔가 서운해하면 친구도 잃고 가게도 쪼개질 거 같아서 어제도 토요일 끝나고 소주 한잔했는데 또 못 꺼냄 나만 쪼잔한 건가

댓글 14

  • 익
    익명6616약 23시간 전

    지분이랑 인건비를 분리하세요. 지분은 5:5 그대로 두고 매장 근무하는 사람이 월급을 먼저 가져가는 구조로요. 순익에서 님 인건비 먼저 떼고 남는 걸 반반. 시작할 때 정했어야 하는 건데 지금이라도 숫자로 만들어서 보여주면 감정 얘기가 아니라 계산 얘기가 돼요

  • 익
    익명약 23시간 전

    저는 그 얘기 못 꺼내고 3년 참다가 폭발해서 대판 싸우고 정리했어요. 차라리 지금 꺼내는 게 나아요 진짜로

  • 익
    익명6237약 21시간 전

    근데 친구도 2천 똑같이 넣었잖아요. 원금 리스크는 반반 지고 있는 거니까 7:3은 좀 세게 들릴듯

    • 그
      그냥사장약 13시간 전

      리스크 반반이어도 몸으로 때우는 건 6:1인데요? 돈 넣은 걸로 주6일을 퉁칠 순 없죠

  • A
    aa약 20시간 전

    엄마 인건비 반값이 제일 걸림

  • 무
    무명약 18시간 전

    친구분은 지금 상황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셨어요?

  • 익
    익명약 17시간 전

    저흰 매형이랑 하는데 처음부터 출근하는 사람 월급을 따로 정해놔서 이런 문제는 없었어요. 대신 월급 액수로 싸움ㅋㅋ

  • ㅁ
    ㅁㅁ약 17시간 전

    세무사 끼면 좀 낫다던데

  • 카
    카페사장약 17시간 전

    계약서는 쓰셨어요?

  • 익
    익명약 17시간 전

    ㅠ

  • 익
    익명약 16시간 전

    와 진짜

  • 경
    경험자약 16시간 전

    저는 반대로 주말만 나가는 쪽이었는데요, 미안해서 제가 먼저 말 꺼냈어요. 친구분도 속으로는 알고 있을 거예요

  • 익
    익명5225약 16시간 전

    에고..

  • 익
    익명8951약 16시간 전

    친구도 애 생기고 하면 돈 들어갈 데 많아서 순순히 안 받을 수도 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