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 타는 건지 미래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해서 잠을 설쳐요
익
익명8609
2026.09.1828101
날 선선해지니까 자꾸 1년 뒤 내 모습을 그려보는데 아무것도 안 그려져서 무서워요. 빚은 그대로고 가게는 안 풀리고 나이는 먹고, 밤마다 천장만 봐요. 이대로 가면 정말 어떻게 되나 싶어요.
날 선선해지니까 자꾸 1년 뒤 내 모습을 그려보는데 아무것도 안 그려져서 무서워요. 빚은 그대로고 가게는 안 풀리고 나이는 먹고, 밤마다 천장만 봐요. 이대로 가면 정말 어떻게 되나 싶어요.
저도 똑같이 밤마다 뒤척여요 ㅠㅠ
곧 길이 보일 거예요
생각이 꼬리를 무는 시기죠
혼자 견디지 마세요
하루씩만 생각하셔도 돼요
미래가 안 그려질 때 제일 막막하죠
산책이라도 잠깐 해보세요
가을 타면 더 그래요
여기 다들 같은 밤 보내요
불안은 밤에 더 커지니 낮에 판단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