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정부 첫 실증·구매 구매 프로젝트’ 최우수상 차지…포상금 1,500만 원 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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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행정담당관
2026.07.14
999
장재인
- 중기부, 특별성과 포상…현장 체감형 4개 과제 11명에 3,800만 원
- 중앙부처 최초 도입한 생중계로 진행되는 정책고객 참여형 정책평가회, 2회차 운영으로 성과 중심 공직문화 확산 기반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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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벤처기업부(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, 이하 중기부)는 7월 14일(화)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S6 네트워킹 행사장에서 ‘2026년 제2차 공무원 특별성과 정기포상 정책평가회’를 개최하고, 중소기업 정책 추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4개 과제 11명에게 포상금 총 3,800만 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.<br />
중기부는 특별성과 선정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부 평가뿐만 아니라 중앙 부처 최초로 정책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과정을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하는 정책평가회를 도입하여 운영해왔다.<br />
지난 4월 정책평가회에서 ▲한국형 증거개시 제도 도입 등 우수 정책성과 5건에 총 3,400만 원을 지급했고, 6월에는 ▲중동전쟁 대응 TF 등 국가적 현안 대응 성과에 총 8,400만 원의 수시 포상을 실시한 바 있다.<br />
이번 정책평가회를 통해, 특별성과 포상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중기부의 성과중심 조직 운영이 제도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.<br />
정책평가회에는 중소기업 관련 협회‧단체 추천, 본인 또는 동료 신청 등을 통해 접수된 19개 과제 가운데 전문가·정책고객 예선평가,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두 차례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 4개 과제의 정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. 이들은 무대에 올라, 정책 추진 성과와 더불어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추진해 온 노력을 발표하며 뜨거운 경합을 벌였으며 현장에 참석한 전문가 및 정책고객 평가 80%, 온라인 사전심사 20%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.<br />
심사 결과, 신산업기술창업과 박종선 사무관 등 2인이 ‘정부 첫 실증‧구매 프로젝트’ 기획‧추진을 통해 신산업 스타트업의 실증 기회 부족과 부처 간 지원제도 단절 문제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최우수상(1위)을 차지하여, 특별성과 포상금 1,500만 원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.<br />
박 사무관 등은 기술개발 이후에도 현장 실증 기회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신산업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, 조달청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프로젝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. 또한, 경찰청, 소방청 등 정부 실증 수요기관을 적극 발굴한 끝에 기술개발(R&D)-공공실증-혁신제품 지정-시범구매-해외실증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하나의 경로로 재구성했다.<br />
1차 로봇 분야 공모에는 5개 정부기관 20개 실증과제에 31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13개 기업이 선정‧지원을 받았으며, 2차 스마트시티 분야에는 18개 중앙부처‧공공기관‧지방정부가 32개 실증과제를 제출해 공공 수요를 창출했다. 부처 간 분산된 제도를 추가 재정 부담 없이 하나의 경로로 통합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제도 혁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.<br />
박종선 사무관은 “부처 칸막이 때문에 사업화 문턱을 넘지 못하던 스타트업들이 정부를 첫 고객으로 실증 레퍼런스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”며, “앞으로도 신산업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이 공공에서 민간‧해외로 이어지도록 판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<br />
우수상(2위)은 광주·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채영 연구원 등 3인이 ‘골목형상점가 구역지정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확대’를 통해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을 사회안전망으로 편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성과 포상금 1,000만 원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.<br />
다음 우수상(3위)은 소상공인성장촉진과 강주실 사무관 등 5인이 ‘지역축제‧관광‧유통 연계 동행축제 개최’를 통해 지역축제‧외국인 관광‧대형유통망을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새로운 소비촉진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성과 포상금 1,000만 원의 주인공들로 선정됐다.<br />
마지막으로 장려상(4위)은 소상공인경영안정정책과 장용희 사무관이 ‘선착순 문제 해결을 위한 신용취약자금 우선도평가 도입’을 통해 선착순 접수 방식의 현장 애로를 근본적으로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성과 포상금 300만 원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.<br />
한편,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“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사례가 많이 나와 매우 고무적이었다”며, “정책은 지속가능성이 중요한데, 앞으로 알찬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<br />
김우중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은 “이번 정책평가회는 공무원들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거둔 성과를 국민께 직접 평가받는 뜻깊은 자리였다”며,<br />
“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정책을 추진해 온 중기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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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중소벤처기업부 — 원문 보기
발행일: 2026-07-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