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제 스태프들이 식혜를 공짜로 달래요
나
나도사장
2026.10.1430486
반찬가게 하는데 구청 축제에 부스 처음 나갔어요. 반찬은 안 나가고 식혜랑 수정과가 그나마 나가는데, 운영 조끼 입은 사람들 열 명이 와서 '저희 고생하는데 서비스 좀' 하는 거야. 열 잔이면 그날 남은 거 거의 다 날아가는 건데. 안 된다고 정중하게 말했더니 '내년에도 나오셔야죠~' 하고 웃으면서 가대요. 농담인지 뭔지 모르겠네
반찬가게 하는데 구청 축제에 부스 처음 나갔어요. 반찬은 안 나가고 식혜랑 수정과가 그나마 나가는데, 운영 조끼 입은 사람들 열 명이 와서 '저희 고생하는데 서비스 좀' 하는 거야. 열 잔이면 그날 남은 거 거의 다 날아가는 건데. 안 된다고 정중하게 말했더니 '내년에도 나오셔야죠~' 하고 웃으면서 가대요. 농담인지 뭔지 모르겠네
그냥 몇 잔 주고 내년 자리 챙기는 게 장사죠. 그거 가지고 자존심 세우실 일은 아닌 듯
몇 잔이면 줬지 열 명이라니까
운영 스태프는 대행사 알바인 경우가 많아요. 부스 배정은 주최 쪽 담당 부서가 하니까 그 사람들이 정할 수 있는 게 아님. 신경 끄셔도 돼요
찜찜하면 구청에 한마디 남겨두시든가요
플리마켓 나갔을 때 똑같은 일 있었는데 저는 줬어요. 다음 날 다른 애들 데리고 또 왔음 ㅋㅋ
근데 반찬가게에서 축제 부스로 음료 팔 때 위생 쪽 신고는 따로 하신 거죠? 그쪽에서 트집 잡으면 그게 더 골치 아파요
축제 스태프들 원래 다 그래요
잘 거절하셨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