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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인구 세봤는데 이거 맞습니까

쪼
2026.10.247732313

권리금 질문 올렸던 그 역 앞 자리, 결국 직접 서서 세 봤습니다. 연차 이틀 써서 화요일, 목요일 아침에 출구 앞에 있었습니다. 7시부터 10시 반까지 카운터 앱으로 15분씩 끊어서 셌고 나오는 사람만 셌습니다. 커피나 빵 들고 나오는 사람은 따로 체크했고요. 결과는

  • 7~9시 평균 시간당 260명 정도
  • 9시 반부터 줄고 10시 넘으면 40명도 안 됩니다
  • 뭐 들고 있는 사람은 열에 두 명꼴

근처 토스트집 두 곳이 2,800~4,500원, 편의점 샌드위치는 2,500~3,900원입니다. 객단가 3,800원 잡고 재료비 대충 빼면 제 월급 300 남기려면 하루 100개는 팔아야 되는 걸로 나옵니다. 두 시간에 500명 남짓 지나가는데 100개면 다섯 명 중 한 명입니다. 이게 되는 숫자인지 모르겠습니다. 계산 틀린 데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.

댓글 23

  • 은
    2026.10.24

    대박이다

  • 차
    2026.10.24

    지나가는 사람보다 멈추는 사람을 봐야 해요. 출구 앞에 횡단보도 있어요? 신호 기다리는 자리면 사는데 바로 버스로 뛰어가는 동선이면 안 섬

  • 청
    2026.10.24

    월급 300이면 건보 연금 따로 나가는 거 생각하셨어요?

  • 뚜
    2026.10.24

    다섯 명 중 한 명은 꿈이에요. 잘되는 데도 5%면 잘하는 거

    • 꼼
      2026.10.24

      5%는 너무 박하게 잡으신 듯. 출근길 토스트는 고정 손님 붙으면 매일 오는데

    • 뚜
      2026.10.24

      고정 손님 붙는 데 몇 달은 걸리죠. 그동안 버틸 돈이 먼저라는 얘기

  • 모
    2026.10.24

    비 오는 날 빼면 한 달 다 장사 안 나옴 다시 계산ㄱㄱ

  • 콩
    2026.10.24

    역 앞 김밥 했었는데 아침 지나면 파리 날려요. 점심 메뉴 하나는 있어야 됨

  • 우
    2026.10.24

    카운터 앱 뭐 쓰셨어요?

  • 떡
    2026.10.24

    대단하시네요

  • 고
    2026.10.24

    이런 글 좋네요

  • 부
    2026.10.24

    22 이런 글 더 올라왔으면

  • 빈
    2026.10.24

    토스트만 팔면 객단가 3,800 안 나와요 음료 같이 파셔야 됨

  • 안
    2026.10.24

    월급 300 목표부터가 문제임. 첫해는 월급 0 각오하고 들어가는 거지 300 맞춰서 계산하면 다 망해요. 직장 다니면서 준비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지금 회사 월급을 기준으로 놓고 보는 거.. 그거 놓고 시작하면 매달 실망함

  • 노
    2026.10.24

    금요일도 세보세요 금욜은 확 빠짐

  • 빵
    2026.10.24

    출근길엔 1분 넘게 기다리면 안 삼

  • 몰
    2026.10.24

    꼼꼼하시네

  • 전
    2026.10.24

    재료비는 몇 % 잡으셨어요?

  • 중
    2026.10.24

    딱 그 계산으로 시작했던 사람인데 첫 달 하루 50개도 안 나왔어요. 오픈 이벤트 끝나니까 오히려 더 떨어지고 석 달 지나서야 80개 언저리. 계산은 맞는데 현실은 그 계산이 반년 늦게 와요. 그 반년 버틸 돈을 따로 떼놓으세요

  • 몽
    2026.10.24

    출구 바로 앞인데 월세 130이면 싼 거 아닌가요? 왜 싼지부터

  • 왕
    2026.10.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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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진
    2026.10.24

    와..

  • 오
    약 4시간 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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