곱창냄새 진짜 안빠진다
방금 마감하고 막차 탔는데 내 양옆 자리가 비어 있음 ㅋㅋㅋㅋ 익숙함. 이사 오고 지하철로 출퇴근한 지 3년인데 그동안 해본 거 생각나는 대로 적어봄.
섬유탈취제는 만원짜리 대용량 샀는데 옷엔 한 30분 가고 머리카락엔 소용없음 ㅋㅋ 퇴근용 옷 따로 두는 것도 해봤는데 가게에 걸어두면 그 옷도 냄새 뱀. 지퍼백에 넣어놓으니까 그나마 나았고. 제일 효과 좋은 건 가게 화장실에서 머리 감고 나오는 건데 드라이까지 하면 15분은 걸림. 마감하고 15분이 제일 아까운데 이거만큼 확실한 게 없음 ㅋㅋㅋ 모자 쓰면 머리에 배는 게 반은 줄고, 앞치마 말고 긴팔 작업복 입으니까 팔 냄새도 좀 덜함. 향수는 하지 마셈. 곱창 냄새랑 섞이면 진짜 지옥임 ㅋㅋㅋㅋ
지금은 머리 감고 모자 쓰고 작업복 입는 걸로 버티는데 이래도 남편이 현관에서 킁킁함. 손톱 밑이랑 귀 뒤가 제일 오래 감. 다른 사람들 뭐 쓰는지 공유 좀.
추가) 댓글 보니 쇠비누 쓰는 사람 많네. 바로 주문함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