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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료 분할납부 신청하러 갔다가 더 서글퍼졌어요

익명
2026.07.131802

여름 전기세를 한 번에 못 내서 분할납부 신청하러 한전에 전화했어요. 어쩌다 전기세를 나눠 내는 신세가 됐나 싶어서 통화하는 내내 목이 멨어요. 이렇게까지 쪼들릴 줄은 정말 몰랐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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