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여름만 버티면 나아질까 매일 되뇌는데 자신이 없어요
익
익명
2026.08.143750
아침마다 이 여름만 넘기면 괜찮아질 거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어요.
근데 정작 마음 깊은 곳에선 그 말을 안 믿고 있는 것 같아요. 희망을 붙드는 건지 현실을 미루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.
아침마다 이 여름만 넘기면 괜찮아질 거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어요.
근데 정작 마음 깊은 곳에선 그 말을 안 믿고 있는 것 같아요. 희망을 붙드는 건지 현실을 미루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.
조금만 더 버텨봐요
저도 그 말로 여름을 버텼어요
출구도 같이 준비해두세요
희망도 근거가 있어야 힘이 나죠
그 주문 매일 거는 마음 알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