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여름 내내 혼자 버티다 보니 사람이 무서워졌어요
익
익명
2026.08.2010660
올여름 알바한테 잠수당하고 직원한테 배신당하고 동업자랑 틀어지고 나니 이젠 새 사람 뽑는 것 자체가 두려워요. 또 정 주고 또 데일까 봐 면접 보는 것도 망설여져요.
혼자가 편하다고 스스로 다독이지만 사실은 사람이 그리운 거겠죠.
올여름 알바한테 잠수당하고 직원한테 배신당하고 동업자랑 틀어지고 나니 이젠 새 사람 뽑는 것 자체가 두려워요. 또 정 주고 또 데일까 봐 면접 보는 것도 망설여져요.
혼자가 편하다고 스스로 다독이지만 사실은 사람이 그리운 거겠죠.
천천히 마음 여세요
여러 번 데이면 그래요 ㅠㅠ
혼자가 편한 게 아니라 다친 거죠
그 두려움 너무 이해돼요
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낫더라구요
좋은 사람 분명 또 와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