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에 아버지 좋아하시는 거 사 갈 시간도 없이 보냈어요
익
익명2350
2026.09.021840
명절이면 아버지 좋아하시는 거 한 보따리 사 들고 갔었는데 올해는 가게에 치여 빈손으로 잠깐 얼굴만 비쳤어요.
아버지는 그래도 왔으니 됐다 하셨지만 그 말이 더 마음에 걸려요. 해마다 챙기던 작은 것조차 못 하게 되니 제 형편이 더 초라하게 느껴졌어요.
명절이면 아버지 좋아하시는 거 한 보따리 사 들고 갔었는데 올해는 가게에 치여 빈손으로 잠깐 얼굴만 비쳤어요.
아버지는 그래도 왔으니 됐다 하셨지만 그 말이 더 마음에 걸려요. 해마다 챙기던 작은 것조차 못 하게 되니 제 형편이 더 초라하게 느껴졌어요.
아버님은 얼굴 본 게 제일 선물이세요
마음이 제일 큰 선물이에요
연휴 끝나고라도 챙겨드리세요 ㅠㅠ
빈손으로 간 그 마음 짠하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