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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한테도 힘들다고 말 못하고 혼자 삭이는 게 습관이 됐어요

익명2842
2026.07.121810

가족한테 말하면 걱정시킬까봐 친구한테 말하면 짐 될까봐 그냥 다 혼자 삭여요.

그러다 보니 이제는 힘들다는 말 자체를 잊어버린 것 같아요.

이 익명게시판에 처음으로 속내를 쓰는데 손이 다 떨리네요.

댓글 1

  • 익명92832026.07.12

   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새벽에 천장만 본 날이 셀 수 없어요. 그 시간 다 지나가더라고요, 진짜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