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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에 아내가 혼자 시댁 가는 뒷모습을 보며 미안했어요

익명1772
2026.09.022550

저는 가게를 못 비워서 아내 혼자 아이 데리고 시댁에 보냈어요. 명색이 며느리인데 남편도 없이 혼자 시댁 가는 그 뒷모습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 마음이 무거웠어요.

내 부모 챙기는 일을 아내한테만 떠넘긴 것 같아 두고두고 미안하네요.

댓글 5

  • 익명2026.09.03

    그 미안함 표현이 큰 위로돼요

  • 익명2026.09.03

    정말 고생하는 거 꼭 알아주세요

  • 익명2026.09.03

    혼자 시댁 가는 아내 뒷모습 짠하죠

  • 익명2026.09.03

    저희 집도 매년 그래요 ㅠㅠ

  • 익명2026.09.03

    마음이 자꾸 쓰여서 댓글 남겨요. 많이 지치셨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