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에 친정 못 가서 보내드린 용돈에 엄마가 우셨대요
익
익명8017
2026.08.313840
못 내려가는 대신 용돈이라도 부쳤더니 엄마가 그거 받고 우셨다는 말을 동생한테 전해 들었어요. 돈 말고 그냥 얼굴 한 번 보고 싶으셨던 거였을 텐데 그걸 돈으로 때운 제가 너무 미웠어요. 정작 엄마가 바란 건 딸 얼굴 한 번이었을 텐데요.
못 내려가는 대신 용돈이라도 부쳤더니 엄마가 그거 받고 우셨다는 말을 동생한테 전해 들었어요. 돈 말고 그냥 얼굴 한 번 보고 싶으셨던 거였을 텐데 그걸 돈으로 때운 제가 너무 미웠어요. 정작 엄마가 바란 건 딸 얼굴 한 번이었을 텐데요.
그 마음 생각하면 저도 눈물 나요
연휴 끝나고 짬 내서 꼭 가세요
영상통화라도 길게 한번 해드리세요
부모님은 돈보다 얼굴이죠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