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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에 친정 못 가서 보내드린 용돈에 엄마가 우셨대요

익명8017
2026.08.313840

못 내려가는 대신 용돈이라도 부쳤더니 엄마가 그거 받고 우셨다는 말을 동생한테 전해 들었어요. 돈 말고 그냥 얼굴 한 번 보고 싶으셨던 거였을 텐데 그걸 돈으로 때운 제가 너무 미웠어요. 정작 엄마가 바란 건 딸 얼굴 한 번이었을 텐데요.

댓글 4

  • 익명46882026.08.31

    그 마음 생각하면 저도 눈물 나요

  • 익명62102026.08.31

    연휴 끝나고 짬 내서 꼭 가세요

  • 익명20622026.08.31

    영상통화라도 길게 한번 해드리세요

  • 익명88362026.09.01

    부모님은 돈보다 얼굴이죠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