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 오는 가을 오후 빈 가게에서 폐업을 진지하게 떠올렸어요
익
익명5592
2026.09.032860
쌀쌀한 비 오는 날 손님 하나 없이 빗소리만 듣고 있으니 그만두자는 생각이 또렷이 올라왔어요. 처음엔 충동이었는데 이젠 자꾸 진지해져요.
비 그치면 마음도 갤까 싶은데 그게 안 되네요.
쌀쌀한 비 오는 날 손님 하나 없이 빗소리만 듣고 있으니 그만두자는 생각이 또렷이 올라왔어요. 처음엔 충동이었는데 이젠 자꾸 진지해져요.
비 그치면 마음도 갤까 싶은데 그게 안 되네요.
비 오는 날 빈 가게 진짜 서글프죠
충동이 자꾸 진지해지면 신호일 수도
맑은 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
혼자 아니에요
저도 그런 날 많았어요 ㅠㅠ
동네 누나가 토닥토닥 해드립니다.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안 될 리가 없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