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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에 잘 사냐는 친척 말에 괜찮은 척하느라 진이 빠졌어요

익명1846
2026.09.062740

가게 사정은 빚더미인데 친척들 모인 자리에서 잘된다고 웃으며 거짓말하느라 명절 내내 진이 다 빠졌어요. 집에 와서 그 가면을 벗으니 허탈함이 몰려와 한참 멍하니 앉아있었어요.

가족한테까지 솔직하지 못한 제가 제일 한심하게 느껴져요.

댓글 4

  • 익명26452026.09.06

    속 얘기 못 하는 그 마음 알아요

  • 익명83862026.09.07

    명절엔 다들 괜찮은 척하느라 힘들죠

  • 익명45202026.09.07

    웃는 게 더 지칠 때가 있어요 ㅠㅠ

  • 익명2026.09.08

    혼자 다 짊어지지 마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