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보름달 보면서 혼자 가게에서 울었어요
익
익명8276
2026.09.072550
손님 다 빠지고 마감하는데 창밖에 보름달이 너무 밝더라고요. 다들 저 달 보면서 가족이랑 있을 텐데 싶어서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.
마흔 넘어 가게에서 혼자 우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요.
손님 다 빠지고 마감하는데 창밖에 보름달이 너무 밝더라고요. 다들 저 달 보면서 가족이랑 있을 텐데 싶어서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.
마흔 넘어 가게에서 혼자 우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요.
저도 그날 비슷했어요
한심한 거 아니에요 사람이라 그래요
마음 많이 힘드셨겠어요
울어도 돼요 그동안 참은 거잖아요
그 보름달이 더 사무치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