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님 없는 한낮에 멍하니 앉아 별생각이 다 들어요
익
익명
2026.08.086181
폭염에 손님 끊긴 오후 두세 시쯤 텅 빈 가게에 혼자 앉아 있으면 무서운 생각까지 들어요. 이렇게 사는 게 맞나 다 그만두면 편할까 그런 생각이요.
그러다 정신 차리면 또 애들 얼굴이 떠올라서 버텨요.
폭염에 손님 끊긴 오후 두세 시쯤 텅 빈 가게에 혼자 앉아 있으면 무서운 생각까지 들어요. 이렇게 사는 게 맞나 다 그만두면 편할까 그런 생각이요.
그러다 정신 차리면 또 애들 얼굴이 떠올라서 버텨요.
혼자 두지 말고 누구든 연락하세요
버텨줘서 고마워요
저도 그 시간이 제일 힘들었어요
꼭 상담 전화라도 한번 해보세요
그 생각 들 때 진짜 위험해요
애들 얼굴 떠올린 게 잘하신 거예요
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
에이 폐업은 무슨 ㅋㅋ 아직 사장님 전성기 시작도 안 했어요.